September 22, 2017

 빨리 빨리 움직이는 동물들은 대 개 수명이 짧습니다. 반면 비교적 오래 사는 곰, 사자, 호랑이는 사냥 할 땐 빠르지만 평소에는 매우 느 리게 움직이지요. 제일 오래 사는 동물 거북이는 말할 것도 없습니 다. 반면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 잠시 앉아 있을 때 조차도 스마트폰을 다루는 손가락이 바꾸게 움직여야만 하는 우리들의 모습은 매우 대조적입니다. 의학의 힘으로 왠만한 질병은 극복하고 오 래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긴 했 지만 살아도 살아 있는 것 같지...

September 15, 2017

 유럽의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이주 해 온 사람들의 집단들이 미국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결혼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 씨가 말라버린 쉐이커(Shaker)라는 집단도 있고, 지금 도 자신의 정체성을 잘 지키면서도 번성하고 있는 아미쉬(Amish)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미쉬는 문명을 거부하고 종교적 순수성을 지키 는 철저한 기독교인들입니다. 산업화된 사회에서 기술과 첨단과학의 편리 를 거부하고 살아가는 듯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많은 가르침을 제공하고 있는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September 8, 2017

 미국 역사상 가장 피해가 심하다는 허리케인을 두 개 겪어보았습니다. 12년 전 뉴올리언즈에서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쉽지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지켜보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직간접적인 피해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연쇄 반 응도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이런 엄청난 피해로부터 회복되려면 과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모될 것인가 한숨 쉬게 됩니다. 

재난은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실제로 12년 전 뉴올리언즈에서는 사는 지역이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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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명과 더불어 사는 우리 아이, 우리 가족

May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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