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인생 살아가는 우리 아이

돌아보면 후회할 것 많은 2017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해인들 후회 없이 지나갈 수 있겠습니까?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후회는 인간이 두번째로 자주 느끼는 감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가장 자주 듣는 후회는 돈에 관한 것일 겁니다. 최근 케이티에서 자란 친구와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친구 말이 그가 어릴 때는 케이티가 모두 논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왜 그 때 내가 땅을 좀 사두지 않았을까…’하는 후회 속인 농담이 뒤따랐습니다. 요즘 한창 화두가 되고 있는 비트 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주에 갔었던 모임에서 어떤 분이 “5년 전 비트 코인에 천 불을 투자했다면 지금 $23 million이 되어 있을 거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후회의 감정이 엿보였습니다. 이런 후회는 우리가 종종 듣게 되는 후회입니다. 돈에 관한 후회는 우리가 가장 자주 듣고, 또 하게 되는 후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관계에 대한 후회, 건강 관리에 대한 후회도 만만치 않게 듣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후회들 중에는 내가 했던 일에 대한 후회가 있고, 또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도 있습니다. 성격이 적극적인 저는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한 일에 대한 후회가 많습니다. 그저 열심히만 하면 다 좋고 다 잘 될 거라 생각했던 제가 종종 갖게 되는 후회입니다. 열심히 해서 이룬 것들이 생길지 모르겠으나, 정작 초점을 맞춰야 할

우리 아이 식탁 예절

어떤 영화에서 왜 그 여자와 헤어졌냐고 묻는 친구의 질문에 주인공이 할 말이 없자 “She is a noisy eater.”라고 핑계대는 모습이 인상 깊어 기억하게 된 영화가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국 사람들은 모두 데이트를 거절당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릴 적 한국에선 다들 맛있게 먹는 모습들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입장에선, 사랑스런 자녀들이 어머니가 만들어 놓은 음식들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즐거움일 수 있겠지요. 특히 음식이 풍성하지 않던 예전에는 그런 모습이 더 두드러졌던 것 같습니다. 많이 먹는 것이 미덕처럼 여겨지기도 했던 시절입니다. 차려 놓은 음식 다 먹어주는 것이 예의라 생각했던 사람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식탁 매너가 많이 바뀐 우리 시대, 그것도 미국 사회에서 생활하는데 있어 우리 한국 사람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 중 하나가 식탁 예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 식탁 매너 없다고들 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포크 오목한 부분이 위로 가게 해서 음식을 담아 먹고 영국 사람들은 포크 볼록한 부분이 위로 가게 해서 칼로 그 위에 음식을 올려 먹습니다), 제 눈에 비친 미국 사람들 대부분은 우리 나라 사람들에 비해 식탁 매너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문화가 틀리기 때문에 오는 차이일 뿐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식탁 매너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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